[롤 챔피언 추천 3탄] 서폿계의 정석 챔피언

안녕하세요!

 

오늘은 롤 챔피언 추천 3탄입니다.

 

소개해드리는 챔피언들은 서폿계의 정석인 챔피언입니다.

소개에 앞서 솔로랭크 기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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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크랭크

블리츠크랭크

블리츠크랭크는 롤 초창기 시즌2, 시즌3 시기 프로게이머 매드라이프가 

아주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많은 유저가 사용하게 됐습니다.

 

당시 서폿 챔피언은 한정적이었는데요. 

 

보통 당시 서폿의 역할이 시야먹기, 원딜보조 및 버프 정도였습니다.

 

그런 메타에서 블리츠는 강력한 그랩으로 적의 진영을 부수는 역할을 했습니다.

당시에는 매우 혁신적인 챔피언이었으며,

과거 서포터를 잘한다 하면 블리츠를 잘 다루냐가 관건이었습니다.

 

이는 쓰레쉬가 나오기 전까지 서포터를 잘하냐의 척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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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쉬 

쓰레쉬

쓰레쉬의 등장은 서폿판을 바꿔버렸습니다.

 

그 이유는 쓰레쉬는 만능이었기 때문이죠.

 

쓰레쉬는 공수 유틸리티 모두 가능했습니다.

 

강력한 그랩과 바닥쓸기로 적을 공격하거나

반대로 쓸기 혹 궁의 슬로우 방어를 하거나

랜턴을 통한 아군의 구출도 가능합니다.

 

이는 당시 한 가지 역할만 할 수 있던 서폿계의 혁신이었습니다.

 

쓰레쉬는 서포터계의 리신과 같은 역할로

시즌이 변해고 메타가 변해도 대회에 자주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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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 알리스타

레오나

알리스타

레오나와 알리스타는 가장 정석적인 탱 챔피언입니다.

 

롤 초창기부터 함께해온 챔피언이죠.

둘 다 아주 강력한 탱킹력을 보여줍니다.

 

레오나의 W(일식)는 방어력과 마법저항력을 최대 35씩 올려줍니다.

 

또한, 3개의 CC기를 보유하고 있어 아군을 지키기도 좋습니다.

 

알리스타는 궁극기 사용 시 받는 피해량을 55%부터 최대 75%까지 줄여줍니다.

 

궁극기를 사용한 알리스타는 탑 전통 탱커 못지않은 탱킹력을 보여줍니다.

 

그렇기에 팀에 앞라인 잡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아주 강력한 방어 스킬을 가진 두 챔피언은 

가장 대표적인 탱커 서포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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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 소라카

소나

소라카

소나와 소라카는 대표적인 힐러 챔피언입니다.

 

소나의 힐링은 소라카에 비해 적은 편이지만,

소라카에 비해 다양한 버프를 가지고 있습니다.

 

팀에 이속증가, 팀원이 공격 시 버프가 있습니다.

 

소라카는 소나와 같은 버프는 없지만 막대한 힐량이 있습니다.

 

막대한 힐량때문에 소라카는 협곡의 주유소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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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릭

타릭

타릭또한 리그오브레전드 초창기부터 등장했던 챔피언입니다.

 

타릭은 그동안 한 번의 리워크를 거쳤는데요.

 

타릭의 최고 장점은 광역 무적기입니다.

 

타릭의 무적기는 롤 최고의 한타스킬로 보기도 합니다.

 

무적기는 게임 장르를 막론하고 최강의 스킬입니다.

 

당연히 롤에서도 무적기의 역할을 엄청 중요하죠.

 

타릭의 무적기 사용에 따라 한타의 승리가 바뀌거나,

초반교전 다이브로 이득이 발생할 수 있죠.

 

많은 사람들은 무적기에 주목하지만 사실 타릭은

탱킹력도 상당하며 준수한 힐량과 보호막을 가지고 있습니다.

 

광역스턴기 또한 사용방식에 따라 아주 준수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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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여기에서 글을 마치고요!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