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키장 추천 2024 ★

 

 

안녕하세요 

 

국내 스키장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2008년부터 처음 스키를 시작해 현재까지 매년 평균 10회 정도 스키를 탑니다.

 

다양한 스키장 경험을 토대로 적절한 스키장이 어디일지 추천해드립니다.

 

참고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바로 댓글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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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스키 처음타는 쌩초보입니다!

 

알펜시아 리조트, 오투리조트를 추천해드립니다.

 

쌩 초보자면 왜 저 스키장들을 가야할까요?

 

저 스키장들은 모두 비교적 한산한 스키장에 속합니다~ 

 

먼저 쌩 초보자에게는 다양한 코스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다양한 코스가 있더라도 쌩초보자가 타게될 코스는 매우 한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초급..)

 

제가 가장 안타가워 하는 부분이..

 

초보자 분들이 장비 빌리고.. 리프트 기다리는데 시간을 정말정말 많이 낭비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다보니 정작 스키를 타는 시간이 정말 얼마 안되죠.. (5~6번 타면 끝인 정도..)

 

비싼 돈을 냈는데 충분히 스키를 즐길 수 있다면 참 좋겠죠?

 

앞선 스키장들은 비교적 사람이 적은 스키장에 속합니다.

 

다만..! 어느 스키장이든 극성수기엔 사람이 몰릴 수 있는점 참고해 주세요.

 

다만 위 스키장들의 단점이라면.. 슬로프가 짧습니다만.. 초보자에겐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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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키 외적인 놀거리가 많은 스키장에 가고 싶다!

 

비발리파크를 추천해드립니다.

 

비발디 파크는 그야말로 스키 테마파크라 할 수 있어요!

 

여기는 스키장 외적으로 식당도 많고~ 카페도 많고

 

무슨 놀이공원에 온듯한 느낌을 줍니다!!

 

정말로 가족적인 분위기가 많이 느껴지는 곳이죠.

 

슬로프의 경우 중급자 스키어에게 참 좋은 곳입니다.

 

초급자가 탈만한 코스가 많진 않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키를 한번쯤 이미 타본 사람에게 비발디파크를 추천해드립니다!

 

단점은,, 사람이 정말 많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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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도권에서 가까운 스키장을 추천해주세요!

 

곤지암리조트, 지산리조트를 추천해드립니다.

 

두 스키장 모두 경기도 위치해 서울에서 1시간 이내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넘사벽으로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가볍게~ 야간스키 혹은 심야스키를 타러 가기에 참 좋은 곳입니다.

 

두 스키장 모두 규모가 크진 않지만, 규모를 따지지 않는 분이라면 강추입니다!

 

스키장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분께도 추천드립니다.

 

다만, 위 두 스키장도 수도권이랑 가깝도보니 아무래도 스키장에 사람이 많다는 점 유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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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난 스키를 탈 줄 알고 좀 큰 스키장 가고 싶다!

 

용평리조트, 하이원리조트, 휘닉스파크를 추천드립니다.

 

세 스키장 모두 우리나라 최고의 스키장으로 꼽히는 곳이죠!

 

장단점이 전부 있습니다.

 

먼저 규모로 치면 용평과 하이원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휘닉스파크는 스노보드 친화적인 스키장으로 유명하고요!

 

세 스키장 모두 화상적인 상급자 코스를 자랑합니다!

 

용평은 레드와 레인보우, 휘팍은 디지와 모글, 하이원은 빅토리아!

 

모두 우리나라 탑급 스키장들입니다.

 

세 스키장 모두 11월말 12월초에 개장해 3월말 길면 4월에 폐장합니다.

 

설질 또한 우리나라에서 최고 수준이고 자연설도 가장 많이 내리는 스키장들입니다.

 

▼ ▼ ▼용평리조트 꿀팁 ▼ ▼ ▼

★★ 용평리조트 : 용평전문가의 꿀팁방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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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언급을 안한 스키장.

 

무주리조트 : 한때는 용평과 더불어 한국 최고의 스키장이었으나.. 지구온난화와 스키장 인구 감소로 예전만큼 설질과 슬로프가 보장이 안됩니다. 다만, 위치가 전라도에 위치해 가까이 사시는 분이라면 이만한 스키장이 없겠죠!

 

엘리시안 강촌 : 수도권 전철(지하철)로 바로 갈 수 있는 스키장입니다! 경춘선 강촌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갈 수 있는 접근성 좋은 스키장입니다. 규모는 작지만, 사람도 엄청 많은 것은 아니라 나쁘지 않은 스키장입니다! 하지만, 상급자라면 다소 지루할 수 있습니다. 슬로프들이 대부분 중급자용 슬로프기 때문이죠. 초중급자에게 좋은 스키장입니다!

 

웰리힐리파크 : 좋은스키장입니다!! 다만, 거리상으론 좀만 더 가면 용평과 휘팍이라 이들에 가려지는 느낌입니다. 웰리힐리는 딱 적당히 사람있고, 적당히 규모 있는 좋은 스키장입니다. 다만! 은근 중급자 코스가 적고 상급코스를 내려올 수 있다면 더욱 즐거운 스키장입니다.

 

오크밸리 : 여기는 코로나 이후로 운영 규모를 축소해 이젠 슬로프 3면, 리프트 2기를 운영합니다.. 그래서 솔직히 스키를 즐기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보는데요. 만약 초보자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초보자는 타게될 코스의 수가 적을테닌까요! 다만, 성수기를 피해서 다녀오세요.

 

에덴벨리 : 유일한 부산 근처 스키장입니다!! 강원도 지방 스키장들과 비교하면 민망한 수준이지만, 부울경 지방엔 단비같은 곳이죠. 슬로프는 초급 중급 하나씩 있습니다. 설질은 빙판에 가까운 수준이고, 경사또한 귀여운 수준입니다. 딱, 스키장 분위기를 보러 가는것이라면 추천드립니다! 또는 멀리 스키타러 어려우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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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스키장 소개였고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셔틀버스 등 운송 수단, 리프트 비용 등의 정보는 스키장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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